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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25)-라오스 댐 붕괴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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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25)-라오스 댐 붕괴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입력
2018.07.25 17:29
수정
2018.07.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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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 보조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마을 일대가 침수되어 최소 7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실종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침수된 마을에서 주민들이 지붕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BC 라오스 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 보조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마을 일대가 침수되어 최소 7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실종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침수된 마을에서 주민들이 지붕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BC 라오스 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장난감 보트 11척에 탑승해 유럽행을 시도하던 난민들이 지브롤터 해협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리파 항에 도착한 난민들이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장난감 보트 11척에 탑승해 유럽행을 시도하던 난민들이 지브롤터 해협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리파 항에 도착한 난민들이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에서 열린 119회 해외참전용사회(VFW) 전국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에서 열린 119회 해외참전용사회(VFW) 전국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루트라키 시 부근 베로리에서 24일(현지시간)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대형산불 진화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스 동부 휴양도시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은 40도가 웃도는 폭염과 시속 100km 강풍으로 불길과 연기가 삽시간에 번지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당국은 사흘 동안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루트라키 시 부근 베로리에서 24일(현지시간)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대형산불 진화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스 동부 휴양도시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은 40도가 웃도는 폭염과 시속 100km 강풍으로 불길과 연기가 삽시간에 번지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당국은 사흘 동안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 남동부 보소반도 해안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미,호주,한국 등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의 해상저지 훈련인 '퍼시픽 쉴드 18'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미 해안경비대 소속 대원들이 모의 선박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 남동부 보소반도 해안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미,호주,한국 등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의 해상저지 훈련인 '퍼시픽 쉴드 18'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미 해안경비대 소속 대원들이 모의 선박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경찰과 군인 특공대원들이 대테러 진압 전술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경찰과 군인 특공대원들이 대테러 진압 전술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사미르 카시르 가든에서 24일(현지시간) 정부의 탄압 및 검열 반대 시위가 열려 활동가들이 '(해시태그 탄압반대/#against repression)'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사미르 카시르 가든에서 24일(현지시간) 정부의 탄압 및 검열 반대 시위가 열려 활동가들이 '(해시태그 탄압반대/#against repression)'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의 매사이에서 25일(현지시간) 태국 동굴에서 구조된 유소년축구팀과 코치가 머리를 깎고 9일간 승려체험을 시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의 매사이에서 25일(현지시간) 태국 동굴에서 구조된 유소년축구팀과 코치가 머리를 깎고 9일간 승려체험을 시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에서 제작하는 트럼프 재선 유세 깃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푸양의 지아하오 깃발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2020 재선 유세에 사용될 사용될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Keep America Great)'가 프린트 된 대형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에서 제작하는 트럼프 재선 유세 깃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푸양의 지아하오 깃발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2020 재선 유세에 사용될 사용될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Keep America Great)'가 프린트 된 대형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은퇴 선언을 한 터키출신의 '메수트 외질' 선수가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소속팀인 아스널의 동료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은퇴 선언을 한 터키출신의 '메수트 외질' 선수가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소속팀인 아스널의 동료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서부의 대표적인 명승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확산되면서 25일부터 산불 방제작업을 위해 요세미티 공원 일부가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산불 연기가 자욱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서부의 대표적인 명승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확산되면서 25일부터 산불 방제작업을 위해 요세미티 공원 일부가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산불 연기가 자욱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피오리아에서 24일(현지시간) 한 4셀 소녀가 공공주택 프로젝트인 '타프트 홈스'에 있는 집 앞에서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에 들어가 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피오리아에서 24일(현지시간) 한 4셀 소녀가 공공주택 프로젝트인 '타프트 홈스'에 있는 집 앞에서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에 들어가 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독일 트라베뮌데의 발트해 해변을 찾은 휴양객들이 여름날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독일 트라베뮌데의 발트해 해변을 찾은 휴양객들이 여름날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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