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한국의 기업시민으로 공헌 활발
화웨이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디지털로 모든 개인, 가정, 조직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미션 하에 17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첨단 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한국법인은 한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재난재해 복구 지원, ICT 교육 발전 및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공학계열 학생들이 미래의 IC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eeds for the Future’는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는 전자통신을 전공하는16명의 한국 대학생들에게 중국에서 약 2주간의 언어, 문화, ICT 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014년부터 매년 공학계열 우수 대학생 육성 지원금으로 한국장학재단에 지금까지 총 3억원을 기부했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기업들과의 상생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한국 ICT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삼지전자와 에어텍시스템에 CPRI(공공 무선 인터페이스) 표준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모색하는 첫 ‘코퍼레이션 데이’ 를 개최해, 우수 공급업체 시상 및 신규 중소기업 대상으로 화웨이 글로벌 구매 프로세스와 다양한 신규 무선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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