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2PM의 택연이 ‘JYP’를 떠났다.
2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택연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택연의 새 소속사는 배우 소지섭 등이 속한 51K다.
택연은 소속사를 이적함에도 불구하고 2PM 활동은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2PM 활동의 매니지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택연을 제외한 2PM 멤버들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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