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세련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레오는 25일 0시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은밀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긴 오피셜 포토로 화제를 모은 레오는 다른 버전의 의상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솔로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레오는 오렌지톤과 브라운톤 컬러를 배경으로 나른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별다른 포즈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마성의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레오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레오는 솔로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오피셜 포토를 통해 핑크빛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오렌지빛 니트와 캐주얼한 팬츠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 외모의 ‘만찢남’ 매력을 보여줬다.
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레오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다음달 3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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