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퀴즈 실력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미나는 함께 출연한 류필립을 향해 “필립이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 있어서 모르는 게 너무 많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류필립은 “미나에게 많이 의지하려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미나는 “난 다 잊어버렸다”고 했다.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난 대학 때 공부를 안 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 오래 됐다. 동생이 언니 아는 거 있겠냐고 걱정하더라”고 솔직히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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