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화마가 지나간 후 잿빛으로 변한 마을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북동부 근교 마티마을에서 주민들이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북동부 근교 마티마을에서 주민들이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북동부 근교 마티마을에서 한 여성이 생수를 들고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북동부 근교 마티마을에서 한 주민이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북동부 근교 마티마을에서 한 주민이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북동부 근교 마티마을에서 한 주민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 발코니에 서서 통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부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대형 산불이 지나간 아테네 동부 마티 해안가 절벽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