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또 복권인 메가밀리언 잭팟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당첨금이 5억 1,200만 달러(한화 약 5,809억원)까지 치솟아 미국에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지난 3월 4일 이후 1등 당첨자가 22회 연속 나오지 않아 1등 상금이 이월되면서 당첨금이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1등 당첨금으로는 역대 5번째로 큰 액수다.
한편, 24일 저녁(현지시간)으로 다가온 다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올 경우, 총 당첨금을 일시불로 받는다면 약 3억 34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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