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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채영, 오늘(24일) 4주기..“아직도 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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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채영, 오늘(24일) 4주기..“아직도 그리운 얼굴”

입력
2018.07.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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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채영의 사망 4주기가 됐다. 전 소속사 제공
고 유채영의 사망 4주기가 됐다. 전 소속사 제공

고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고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세상과 작별했다. 유채영은 지난 2008년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몇 년 뒤인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투병하던 중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41세로 가족들 곁에서 눈을 감은 유채영은 지난 1994년 가수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었다. 생전 유채영은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고인이 생전 항상 밝은 미소를 선보였기에, 유채영의 죽음은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다. 고 유채영의 4주기 소식에 국내 팬들은 “정말 유쾌한 사람이었는데..”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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