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측이 7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설킨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어릴 적 의문의 사건을 겪고 마녀들과 얽히게 된 마성태(현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어릴 적 깊은 트라우마로 각인된 건물과 ‘국밥 마녀 3인방’ 강초홍(윤소희), 예순(김영옥), 앵두(고수희)의 국밥집 건물이 같은 모습인 것이다.
이에 마성태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국밥 마녀 3인방’을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지며 마녀들과의 한 지붕 라이프에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강초홍, 마성태 그리고 황제욱(홍빈)의 삼각 로맨스도 본격적으로 드러나 기대감을 자아낸다.
‘마녀의 사랑’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