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리수 10%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로 성공적 출발을 하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3일 ‘끝까지 사랑’ 전국 시청률은 12.5%로 동시간대 KBS1 ‘우리말 겨루기’ 6.8%, ‘SBS 8시 뉴스’ 7.5%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4.0% 보다 모두 높았다.
23일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한국에 돌아온 홍수아(강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나(홍수아)는 한국행 비행기에서 의도적으로 자신의 옆을 지나는 한두영(박광현)에게 부딪혀 주스를 자신에게 쏟았고, 이를 계기로 한두영과 통성명을 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 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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