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11세 동생이 고민인 언니 “욕도 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11세 동생이 고민인 언니 “욕도 해”

입력
2018.07.24 00:25
0 0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11세 동생이 고민인 언니가 등장했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11세 동생이 고민인 언니가 등장했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11세 동생이 고민인 언니가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하루 종일 게임에 빠져 욕까지 하는 동생이 고민이라는 언니가 출연했다.

이날 동생은 자신의 게임중독을 인정했다.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있긴 있는데 그게 잘 안 된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언니는 “동생이 5시간을 게임하고도 1시간 했다고 생각하더라”고 설명했고, 이후 증거 영상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동생은 밤 12시까지도 거친 말투를 내뱉으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동생은 “게임 하다가 왜 욕하냐”는 물음에 “게임에서 중요한 캐릭터가 죽으면 짜증나서”라고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 방송인 탁재훈, 가수 이지혜, 배우 이규복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