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3’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와 삼자대면…무슨 일이?

‘식샤를 합시다 3’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tvN 제공

‘식샤를 합시다 3’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가 십여 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2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제작진은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 이서연(이주우)의 뜻밖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현재 구대영과 이지우는 우연히 재회했고 또 다시 이웃사촌이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여기에 지우의 동생 이서연까지 합세해 극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지우는 그녀의 이름을 듣자마자 얼굴 안 보고 산 지 십 년이 넘었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인연을 끊을 만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암시하며, 그 동안 이지우와 이서연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라진 동업자를 찾기 위해 귀국한 서연의 등장이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 만남의 전말은 23일 tvN방송 오후 9시 30분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