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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왜 그래’, 강다니엘에게 문자 답장 못 받은 출연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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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왜 그래’, 강다니엘에게 문자 답장 못 받은 출연자의 고백

입력
2018.07.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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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4 제공
JTBC4 제공

신개념 인맥 진단 토크 버라이어티 ‘인간이 왜 그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JTBC4에서 신규 프로그램 ‘인간이 왜 그래’가 첫 방송된다.

‘인간이 왜 그래’는 낮에는 오프라인, 밤에는 온라인으로 24시간 쉴 틈 없는 인간관계로 인해 ‘관태기(관계+권태기)’에 빠진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인간관계에 얽힌 다양한 해석을 제시할 프로그램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사연을 통해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인맥 Go or Cut을 결정해주는 ‘인맥법정’과 게스트의 휴대전화 및 SNS를 분석한 ‘인맥 데이터’를 통해 게스트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같이 풀어보는 ‘체크人’ 코너로 구성된다.

토니안과 김호영, 권혁수, 에이핑크 남주 등 예능 에이스를 필두로 모델 정혁, 변호사 장천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인간들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타들의 인맥 데이터를 공개하는 ‘체크人’ 코너에선 스타의 전화번호부 목록, 문자메시지, 통화목록 등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적인 ‘인맥 데이터’를 낱낱이 공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 중 “내 휴대폰에 강다니엘 번호가 있다”며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과 사적으로 연락하는 게스트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역시 첫 게스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이내 강다니엘에게 일명 ‘읽씹 사태’를 당한 사연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2,500개가 넘는 연락처를 가지고 있음에도 연락하는 사람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게스트의 사연을 통해 현대인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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