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섬총사 시즌2’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 시즌2'에서는 소리도에 뜬 문세윤이 모습이 그려졌다.
'먹방'의 달인 문세윤은 소리도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로 허기를 채웠다.
숙소에 도착한 문세윤은 제일 먼저 밥상에 시선이 고정됐다. "어머니, 제가 점심을 못 먹어서 밥만 한공기만 주시라"고 부탁했다. 섬 어머니가 갓김치와 파김치, 김장김치, 방풍 장아찌까지 꺼내놨다.
특히 문세윤은 고봉밥에다 각종 김치와 밑반찬으로 푸짐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문세윤의 첫 먹방은 성공이었다. "아, 전라도 김치"라고 감탄했다. "제가 김치를 진짜 좋아한다"고 감탄했다.
문세윤이 "도착한지 5분만에 밥을 이렇게 먹어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위하준은 "진짜 맛있게 먹는다"라며 감탄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