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호는 오는 10월 초, 1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호와 예비신부는 불독을 사랑하는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2년여 동안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지호의 웨딩사진 촬영에는 동료 개그맨 윤형빈, 김원효, 이문재 등이 참석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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