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조카로 잘 알려진 우승희가 화제로 떠올랐다.
우승희는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가수 김종국이 결혼을 앞둔 조카 우승희와 그의 예비신랑 이수환 영상감독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우승희는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8등신 미녀로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방송 직후 우승희를 향한 관심도 집중됐다.
우승희는 김종국의 고종사촌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2012년에는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우승희는 방송에는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았지만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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