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는 18.8%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20.8%보다 2.0%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유호정이 출연했다. 이외에도 김종국이 조카이자 모델 우승희 결혼식을 앞두고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김종국 조카인 모델 우승희, 가수 소야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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