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휠 브랜드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온 'ADV.1 휠즈'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더욱 강렬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콜라보레이션은 과감한 튜닝으로 명성이 높은 TR3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최고 출력 850마력의 슈퍼카가 등장하게 되었다.
ADV.1 휠즈와 TR3 퍼포먼스는 ADV.1 휠즈의 최신 제품이자 최고급 사양인 ADV5.2 M.V2 CS 휠을 더욱 강조하고 돋보이게 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더욱 화려하게 다듬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등장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ADV5.2 M.V2 CS 휠을 네 바퀴에 적용한 것은 물론이고 TR3 퍼포먼스의 기술이 더해지며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게 되었다.

특히 TR3 퍼포먼스는 우라칸을 더욱 강력한 존재로 다듬기 위해 고성능의 과급 시스템을 장착하고 배기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게 되었다. 그 결과 610마력의 우라칸은 최고 출력이 850마력까지 수직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
대신 과급 시스템을 얹으면 차내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TR3 퍼포먼스는 우라칸의 후면 범퍼를 탈거하여 복잡하게 엉켜 있는 배기 시스템이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했다.
한편 ADV.1 휠즈의 ADV5.2 M.V2 CS 휠은 초 경량 구조와 함께 더욱 화려한 컬러를 적용했으며 얇은 더블 타입의 10-스포크를 통해 차량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ADV.1 휠즈는 ADV5.2 M.V2 CS의 판매 가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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