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카리스마 포스를 분출했다.
22일 방송된 6회분에서는 김태리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또 다시 변복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극중 페도라와 복면, 장갑으로 위장한 고애신(김태리)이 지붕 위에서 어딘가를 지켜보고 있는 장면. 더욱이 고애신은 지붕 위에서 내려온 듯 복면을 벗은 채 강인한 표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김태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연하면서도 당당한 사대부 애기씨 고애신의 다채로운 면모를 오롯이 표현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6회분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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