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먼의가3’ 김채은, 新 국민 썸녀 노린다 “긴장 반 설렘 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먼의가3’ 김채은, 新 국민 썸녀 노린다 “긴장 반 설렘 반”

입력
2018.07.20 16:42
0 0
김채은이 국민 썸녀에 도전한다. WS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은이 국민 썸녀에 도전한다. WS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채은이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를 통해 국민 썸녀에 등극할 수 있을까.

오늘(20일) 첫 방영을 앞둔 화제의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서 김채은은 흥행한 웹드라마 작가로 또랑또랑하고 러블리한 외모에 자존심 세고 직설적인 반전 성격의 여주인공 ‘한사랑’을 연기한다.

김채은은 ‘한사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미지는 물론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섬세한 표현력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이에 첫 방영을 앞두고 “내가 좋아하던 드라마 시리즈의 여주인공이 저라니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보실 수 있는 드라마고, 열심히 촬영한 만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벅찬 소감을 남겼다.

첫 주연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매 촬영에 임했던 그녀는 마지막 촬영일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더운 날씨에 고생한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 만큼 오늘(20일) 첫 방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 관계를 지하철역에 빗대어 그린 웹드라마. 2016년 12월 첫 시즌을 공개했고 그 이후 시즌2까지 합산 시청 수 5,0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인기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럽고 달콤한 선물로 촬영장에 활력을 전한 김채은의 대체불가 매력은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오늘(20일) 오후 7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의 ‘콬TV’ 채널에서 첫 공개, 매주 수, 금, 일요일 오후 7시에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