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가연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카메오 출연을 기념해 박민영과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랭몬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본방사수 못함”이라며 “2008년 ‘자명고’ 이후 10년 만에 만난 민영이. 여전히 예쁘고 또 예뻤다”라는 글을 썼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웹툰 때부터 팬’ ‘화장실 난투극’ ‘카메오 촬영 갔다가’ ‘부회장님은 못 만남’ 등의 해시태그도 달았다.
김가연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10년 전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었다. 김가연과 박민영 그리고 정려원까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본방사수 했어요~” “드라마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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