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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청량美 가득 ‘여름 여신’ 음방…무대 맹활약 “심쿵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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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청량美 가득 ‘여름 여신’ 음방…무대 맹활약 “심쿵 비주얼”

입력
2018.07.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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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가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SBS, KBS, MBC 방송 캡처
구구단 세미나가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SBS, KBS, MBC 방송 캡처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 뭉친 세미나가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한 구구단 세미나는 SBS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MBC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샘이나’와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를 연이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요계 썸머걸로 변신해 돌아온 구구단 세미나는 싱글 앨범 ‘SEMINA’ 콘셉트처럼 청량미 가득한 시원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펑키 디바로 변신한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개성 강한 미모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구구단 세미나의 개성 강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샘이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나온 곡답게 시원한 보컬에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가사에 따라 추는 안무는 손을 활용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트리플 A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세정, 미나, 나영은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가요계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구구단에서의 활동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거듭나 구구단 세미나로 다시 뭉쳐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그룹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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