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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자체최고 종영...수목드라마 1위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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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자체최고 종영...수목드라마 1위 ‘유종의 미’

입력
2018.07.20 09:02
수정
2018.07.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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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MBC 제공
‘이리와 안아줘’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MBC 제공

‘이리와 안아줘’가 수목극 왕좌를 지켜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31회와 32회는 각각 5.1%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2%(29회), 5.4%(30회)보다 0.9%P, 0.5%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5.9%를 넘었다.

이날 ‘이리와 안아줘’ 마지막 회에서는 채도진(장기용)과 한재이(진기주)가 일상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같은 날 종영한 ‘훈남정음’은 31회가 2.6%, 32회가 2.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11회 3.5%, 12회 4.5%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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