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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 반사열로 거리 길바닥 온도는 4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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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 반사열로 거리 길바닥 온도는 43.1도

입력
2018.07.19 17:06
수정
2018.07.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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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온도계가 강하게 내려쬐는 햇볕과 바닥에서 반사되는 열 등으로 인해 43.1도를 기록하고 있다. 온도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디지털 온도계를 사용해 지상 50cm에서 10분 가량 노출 시킨 뒤 측정하였다. 일반적으로 기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최고기온은 각 지역 관측소 잔디밭 지상 1.5~2m 높이에 설치된 자동기상 관측장비가 측정한 값을 바탕으로 발표되며 서울의 경우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가 기준이 된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온도계가 강하게 내려쬐는 햇볕과 바닥에서 반사되는 열 등으로 인해 43.1도를 기록하고 있다. 온도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디지털 온도계를 사용해 지상 50cm에서 10분 가량 노출 시킨 뒤 측정하였다. 일반적으로 기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최고기온은 각 지역 관측소 잔디밭 지상 1.5~2m 높이에 설치된 자동기상 관측장비가 측정한 값을 바탕으로 발표되며 서울의 경우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가 기준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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