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사업장장 김상원)은 무재해 4,208일을 기록해 ‘무재해10배수’를 달성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2006년 8월 사업장을 개시한 이후 100인 이상 사업장 기준‘무재해10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 및 관련 유공자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안전보건 인증(K-OHSAS 18001)을 획득한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이후 HACCP 인증, 소방안전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 보건우수사업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받았다.
김상원 사업장장은 “무재해10배수 달성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안전점검 생활화와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해 이룬 결과”라며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