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이 속한 보컬그룹 소리얼이 트라이얼로 팀명을 변경하고 컴백했다.
트라이얼은 기존 소리얼 멤버였던 류필립, 주대건, 강성호 세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8일 싱글 1집 ‘원 앤 온리’를 발매했다.
‘원 앤 온리’는 경쾌한 트로피컬 장르의 곡이다. 류필립, 주대건, 강성호가 작사에 참여한 이 노래는 최근 진행된 류필립, 미나의 결혼식 때 세레나데로 선보여졌다.
이로써 트라이얼 멤버들은 소리얼이 지난 2014년 발표했던 앨범 ‘하늘벽에 오르다’ 이후 4년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트라이얼은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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