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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美빌보드 ‘소셜 50’ 차트인…컴백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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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美빌보드 ‘소셜 50’ 차트인…컴백 집중 조명

입력
2018.07.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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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진입했다. RBW제공
마마무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진입했다. RBW제공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차트 ‘소셜 50’에 차트인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는 '소셜 50' 차트에 47위로 첫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 '소셜 50' 차트는 전 세계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주요 차트로 마마무는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마마무가 관능적인 매력의 '너나 해'로 돌아왔다"라며 마마무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마마무의 신곡 '너나 해'를 "'너나 해'는 분노와 열정의 컬러 '빨간색'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전하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플라멩코를 추며, 어깨를 흔들고 머리를 흔드는 퍼포먼스로 노래의 메시지를 강조한다"며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설명했다. 

또한,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믿듣맘무'의 파워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필리핀 2위, 태국 3위, 핀란드 4위, 인도네시아 5위, 캄보디아 7위 등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차지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다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마마무는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발표 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 롱런의 태세를 갖췄다. 

한편,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오늘(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너나 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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