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하는 배우 김강우의 예능 첫 출근길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19일 오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섬머 이지룩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강우는 팬들의 함성에 다정한 손 인사를 건네며 이동했다. 김강우는 스트라이프셔츠에 워싱진을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김강우는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첫 예능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에서 예능인으로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김강우의 첫 예능 도전이 기대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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