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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종영 앞두고 수목드라마 왕좌 유지…3위는 ‘훈남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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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종영 앞두고 수목드라마 왕좌 유지…3위는 ‘훈남정음’

입력
2018.07.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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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MBC 제공
‘이리와 안아줘’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MBC 제공

종영을 앞둔 ‘이리와 안아줘’가 지상파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9회와 30회는 각각 4.2%와 5.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4.3%, 5.8%보다 각각 0.1%포인트,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윤희재(허준호)에게 납치된 한재이(진기주)를 구하기 위해 망치를 든 채도진(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3.7%, 4.0%로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고,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2.1%로 꼴찌를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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