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mother-in-law recently moved into our home to escape a bad relationship. While I’m happy to have her, increasingly I want to send her packing.
애비 선생님께: 제 장모님은 나쁜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우리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녀와 같이 있게 되어 기쁘지만, 점점 그녀를 내쫓고 싶어져요.
She constantly “baby talks,” whether in the house or, God forbid, out in public. It drives me nuts. I sometimes wonder if she needs a knock upside the head for a “reboot.”
그녀는 집에 있을 때나, 제발 아니기를 바라지만 공공장소에 있을 때나 계속 “어린애 같이 말합니다.” 그런 행동은 정말 저를 화나게 해요. 저는 가끔 ‘재시동’을 위해 그녀의 정수리를 두드려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My wife agrees it’s annoying and needs to stop. But how do you tell a well-educated, mature adult that she sounds like an idiot and it’s embarrassing to be with her in public?
제 아내도 그 행동이 짜증나는 것이며 멈추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라면 잘 교육받은 성숙한 어른에게 당신이 바보 같고 그래서 밖에서 같이 못 있겠다고 어떻게 말하겠어요?
Sometimes her mannerisms even resemble those of a toddler.
GOO-GOO-GOING CRAZY IN CONNECTICUT
가끔 그녀의 버릇은 심지어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의 그것과 비슷해요.
코네티컷 주의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는 독자
DEAR CRAZY: Has your mother-in-law always been like this? If the answer is yes, then she thinks her behavior is “cute” because she has gotten away with it for so many years and now does it unconsciously.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의 장모님은 항상 이런 식이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녀가 그러한 행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러한 행동을 ‘귀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If the answer is no, then perhaps it’s time to have her evaluated.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녀에게 검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네요.
[주요 어휘]
send somebody packing ~를 쫓아내다 (= to tell somebody firmly or rudely to go away)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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