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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에이핑크 보미 “원래는 컴백 전 10kg 감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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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에이핑크 보미 “원래는 컴백 전 10kg 감량한다”

입력
2018.07.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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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 비화를 밝혔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 비화를 밝혔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 비화를 밝혔다.

보미는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DJ 송은이로부터 “예전보다 더 살이 빠진 것 같다”며 얼마나 몸무게를 감량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보미는 “이번에는 제일 많이 못 빼고 컴백한 것”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미는 “3~4kg 뺐다”면서 “원래는 10kg 가까이 뺐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 초롱은 다이어트 얘기에 “비 활동기와 활동기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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