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내의 맛’ 함소원, 한복 입고 시어머니와 다정…18살 연상 며느리 ‘속내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 한복 입고 시어머니와 다정…18살 연상 며느리 ‘속내 눈길’

입력
2018.07.18 12:01
0 0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TV조선 제공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이 결혼 전 겪었던 시댁의 ‘결혼 반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7회 분에서는 아들 진화보다 18살 많은 한국 며느리 함소원을 맞이한 중국 시어머니의 솔직한 심정이 처음으로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딸 셋을 낳고 어렵게 아들을 얻은 진화의 어머니로서는 국적도 다르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며느리 함소원이 걱정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당시의 마음을 털어놓던 진화의 어머니는 이내 장모님이 사위 진화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돌직구 질문’을 던져 함소원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여기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소원-진화 부부의 사랑에 오작교 역할을 한 첫째 시누이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도 더해졌다. 진화가 부모님께 결혼 이야기를 처음 꺼낼 때 옆에서 분위기를 잡아주는 등 함소원-진화 부부가 결혼에 최종 골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도움을 줬던 첫째 시누이의 고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