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원더걸스 혜림이 17일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혜림은 가수에서 번역가로 변신한 사연과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 광동어, 영어 등 4개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 하루에 3시간만 잠을 자면서 노력한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혜림은 얼마 전 번역서를 출판한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시청률은 전국 2.0%, 수도권 2.1%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전국 1.7%, 수도권 1.6% 포인트 보다 각 각 0.3% 포인트, 0.5% 포인트 상승 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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