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사진)가 소방관 처우개선 프로그램에 목소리를 재능기부 했다.
장씨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평생교육서비스 ‘지식(GSEEK)’ 콘텐츠의 ‘슈퍼히어로 소방관, 우리가 함께해요’ 편에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번 콘텐츠는 화재진압과 벌집 제거, 문 개폐 등 119 긴급출동 지원서비스 및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폭행ㆍ협박 피해, 인력 부족, 노후장비 문제 등 소방인력의 실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됐다.
장씨는 “국민들이 소방관에게 더 많이 신경 써주고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을 할 때 소방관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동참 이유를 밝혔다.
장씨가 재능기부 한 영상은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지식’(www.gseek.kr)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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