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직후부터 1위에 올라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14일 만에 450만 관객 돌파까지 성공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7일 8만 44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56만 7864명이다.
이어 2위는 '마녀'가 올랐다. 일일 관객 5만1206명, 누적 관객 258만2661명이다. 3위는 '스카이스크래퍼'는 일일 5만349명, 누적 72만2554명을 기록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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