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내의 맛’ 홍혜걸, 농사 일 도중 수난시대…여에스더 돌직구 부터 훈계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내의 맛’ 홍혜걸, 농사 일 도중 수난시대…여에스더 돌직구 부터 훈계까지

입력
2018.07.18 00:25
0 0

‘아내의 맛’홍혜걸의 수난시대가 이어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농사 일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감자를 캐러 농촌에 도착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일도 시작하기 전 복장으로 지적을 받고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러 갔다.

작업복을 보고 두 사람은 깜짝 놀랐고 특히 홍혜걸은 “모자가 작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여에스더는 “대두라서 그래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작업 도중 여에스터가 엉뚱한 질문을 하자 홍혜걸이 “이 바보야”라고 소리쳤다. 이를 듣고 함께 있던 농사전문가가 “왜 거기서 바보 소리가 나오냐”라며 홍혜걸을 꾸짖었다.

여에스더의 엉뚱한 물음에 홍혜걸이 “이 바보야”라고 소리친 것이 발단. 이에 농사전문가인 ‘왕 삼촌’은 “왜 거기서 바보 소리가 나오나?”라며 홍혜걸을 꾸짖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