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출신 교수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지혜는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 매체는 윤지혜와 딸이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이원희의 보살핌 속에 산후조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원희, 윤지혜 부부는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약 5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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