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우정(郵政) 사업자인 싱포스트와 현지 유력 일간지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 첫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한 우표를 오는 20일 공동 발매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의 액면가는 10 싱가포르 달러(약 8천300원)이며 낱장(가로세로 4.5㎝)에는 싱가포르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맞잡은 두 정상의 악수 사진과 '북한-미국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라고 쓴 영어 문구가 들어갔다. 싱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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