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풍물시장을 찾아 주말을 보내는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친구와 함께 황학동을 찾아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이어 임원희는 단골 음식점을 찾아갔고, 고기튀김을 주문했다.
밀가루 반죽에 다진 고기를 넣어 튀겨낸 고기튀김은 개당 천 원의 가격에 푸짐한 양을 자랑했다. 임원희는 고기튀김과 함께 비빔국수와 막걸리를 주문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저기 유명한 집이다”라며 군침을 삼켰다.
이어 신동엽은 “정말 맛있게 생겼다”고 감탄했고, 임원희는 “입이 작아서 잘 못 먹는다”면서도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여 식욕을 자극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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