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미스 대전세종충남 진 김명서, 선 김유현, 미 곽은지씨가 15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홍보대사를 맡았다.
미스 대전세종충남 진선미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에 솔선하고, 국립대전현충원 환경 정화 및 보훈가족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동참한다.
미스 대전세종충남 진선미는 이날 새벽 대전 중구 태평동에서 열린 대전봉사체험교실 정례봉사활동에 참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긴급구호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을 비롯해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과 김옥향 대전 중구의원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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