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효리 제주도 집, JTBC가 샀다…새로운 주거지는 어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효리 제주도 집, JTBC가 샀다…새로운 주거지는 어디?

입력
2018.07.14 15:10
0 0
JTBC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JTBC 제공
JTBC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JTBC 제공

JTBC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14일 JTBC에 따르면 "사생활 보호와 콘텐츠 관리를 이유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JTBC측은 '효리네 민박' 시즌 1 방송 이후 이효리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이슈가 발생했다"며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리거나 무단 침입하는 등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져 실 거주지로서의 기능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판단,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트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밝히며 매입 이유를 밝혔다.

이어 JTBC 측은 "향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새로운 주거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013년부터 제주시 소길리에서 생활해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