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신종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 140도까지 가본 사람. 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리는 영하 140도까지 떨어지는 캡슐 안에 들어가 있다. 설리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이는 설리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진 크라이오테라피 중인 것으로 보인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초저온 환경에 단시간 몸을 노출시켜 운동회복,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리 영상을 본 국내외 팬들은 “도전해 보자” “효과 있나요?” 등의 큰 관심을 보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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