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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뚝섬’ 경양식 사장 아집에 결국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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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뚝섬’ 경양식 사장 아집에 결국 돌직구

입력
2018.07.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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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뚝섬 경양식 집에 일침했다. SBS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뚝섬 경양식 집에 일침했다. SBS방송 캡처

‘골목식당’백종원이 자신의 솔루션을 무시한 채 고집을 부린 경양식 집에 일침을 날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골목 솔루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경양식 집의 재평가를 위해 돈가스를 주문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자신의 솔루션을 적용하지 않은 채 장사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결국 그는 경양식 사장을 불렀고 사장은 자신만의 방식을 설명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과정을 통해서 배우는 거다”고 지적했고 마음에 드는 조언만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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