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배우 조보아와 배윤경이 최고의 일꾼으로 거듭났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의 뚝섬 골목 솔루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보아와 테이, 배윤경은 식당을 배테랑 수제버거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보아와 배윤경은 앞치마를 두르며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조보아는 손님들에 메뉴를 완벽히 설명하며 손님들에게 추천하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배윤경 또한 웨이팅하는 손님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미소로 시간을 벌이는 등 편안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국 밀려드는 손님과 작은 실수들이 더해져 요리부와 서빙부에 혼선이 생겨버렸다. 먼저 온 손님에게 받은 주문을 잊어버린 탓에 햄버거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벌어진 것.
하지만 이때 테이가 빨리 햄버거를 만들었고 조보아와 배윤경은 음식을 기다리는 손님에게미소로 상황을 설명 해 위기를 넘겼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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