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서진이 지난 여행을 떠올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이서진은 할배들과 독일 베를린에서 체코 프라하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이서진은 지난 2014년 스페인 여행에서 기차를 탄 것을 떠올리며 “그때 백일섭 선생님과 식당칸에 있는 술 다 마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날 김용건은 홀로 할배들을 이끌고 짐꾼 노릇을 하는 이서진을 짠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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