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 아나운서가 ‘그녀들의 여유만만’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3년 간 유학 후 복귀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방송 중인 ‘여유만만’ 후속 프로그램이다.2003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장수 교양프로 ‘여유만만’은 건강, 경제, 소통, 연예, 이색 볼거리의 내용을 최고의 강사, 전문가, 연예인들이 특색 있는 정보로 구성해 제공했다.
16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기존 4050 여성에서 30대 여성으로 타깃을 변경, 한층 트렌디한 생활밀착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기자간담회에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이재성과 함께 참여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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