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노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제시와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신곡 뮤직비디오 노출에 대해 “수영복만 입고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그렇다. 15세 이상 관람가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수영복만 입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게 한국 정서와 거리가 멀 수 있다. 그래도 저는 당당하다"고 설명하며 "몸매 보여드릴 생각으로 오랜만에 운동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섹시한 건 제 매력이다. 저는 저 자신이 예쁘지는 않아도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노출에도 당당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는 지난 6일 신곡 '다운'을 발표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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