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역인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15일 입국한다. 사이먼 페그는 이튿날인 16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12일 오전 스타한국 취재 결과, 영국 런던 프리미어를 마친 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는 15일 김포국제공항, 헨리 카빌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이먼 페그는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무려 9번째 한국을 찾는 ‘친절한 톰아저씨’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전용기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아시아 투어 중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내한 기자간담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에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레드카펫으로 팬들을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상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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