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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광기 폭발…시청률 소폭 하락 했지만 ‘수목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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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광기 폭발…시청률 소폭 하락 했지만 ‘수목극 1위’ 수성

입력
2018.07.12 09:18
수정
2018.07.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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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제공
‘이리와 안아줘’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제공

‘이리와 안아줘’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25,26회는 전국 기준 3.7%,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24회 시청률인 4.1%, 5.3%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한 ‘이리와 안아줘’에서 윤희재(허준호)는 탈주해 채옥희(서정연), 채도진(장기용)과 친분이 있는 고이석(정인기)를 습격해 죽였다. 또 윤희재는 채옥희를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5, 6회는 각각 3.6%, 4.3%의 시청률을, SBS ‘훈남정음’ 25, 26회는 각각 2.8%,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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