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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바비큐,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정통 미국식 VS 양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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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바비큐,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정통 미국식 VS 양다리

입력
2018.07.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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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바비큐 식당이 소개됐다.tvN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바비큐 식당이 소개됐다.tvN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바비큐 식당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바비큐가 소개됐다.

이날 황교익은 바비큐 정의에 대해 “불에 굽는 고기, 불에 굽는 조리방법을 통틀어 바비큐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바비큐’ 식당으로는 정통 미국식 바비큐 가게가 등장했다.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길에 위치한 곳으로 12시간 이상 시간을 들여 완성하는 미국 텍사스식 훈제 바비큐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

김남주는 BBQ 샘플 플래터에서 스페어 립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브리스킷은 무거울 줄 알았는데 너무 부드러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소개된 가게는 양다리 바비큐 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에 위치한 곳으로 참숯에 3시간을 훈연한 쫀득한 식감의 양다리 바비큐 전문점으로, 양 꼬치와 훠궈 등도 판매한다.

돈 스파이크는 이집 훠궈에 대해 “혼자 6인분을 먹었다”며 “원래 훠궈를 안 좋아하는 너무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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